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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실업 데뷔전 승리로 장식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7-14 오후 1:15:33
실업무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이덕희
[양구=김도원 객원기자] 이덕희(서울시청)가 실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남자 테니스계 선두 주자 중 한 명인 이덕희가 7월 1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심성빈(의정부시청)을 물리치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동안 전국체전에서만 국내 무대에 선을 보였던 이덕희는 처음으로 실업무대에 나서 빠른 발과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고, 간결한 서브와 서브 앤 발리로 상대를 압도하는 한 차원 높은 플레이로 6-2 6-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실업대회에 첫 참가라 긴장도 되지만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선배님들과 후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첫 참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려 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모든 팀들이 어려움이 많은데 어려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덕희는 "첫 승을 올려 기쁘고 그동안 윤용일 코치님과 함께 연습해온 전술과 전략을 실전을 통해 익히고 단점을 보완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이번 대회는 이기고 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전 감각을 빨리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목표는 결승 진출이라고 밝힌 이덕희는 당분간 국제대회 참가가 힘든만큼 국내에서 열리는 실업대회에 적극 참여해 실전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려 한다며 남은 대회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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