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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실업연맹전]수원시청, NH농협은행 꺾고 결승진출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7-12 오후 7:03:54
결승에 오른 수원시청

[양구=김도원 객원기자] 2020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수원시청이 강호 NH농협은행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7월 1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준결승에서 수원시청이 종합전적 3대2로 NH농협은행을 꺾었다.


4단 1복으로 펼쳐진 준결승에서 수원시청은 1단식의 이진주와 3단식의 권미정이 NH농협은행의 정영원과 김세현에게 각각 세트스코어 0-2로 무너졌으나 홍승연이 2단식, 김나리가 4단식에서 박상희,이은혜를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겨 승부를 마지막 복식으로 이어갔다.


수원시청은 김나리-홍승연이 나선 마지막 복식에서 최지희-정영원을 상대로 6-1 6-2로 이겨 종합전적 3승 2패로 결승에 안착했다. 수원시청은 경산시청과 성남시청의 대결에서 이긴 팀과 정상을 다툰다.


결승에 진출한 수원시청의 이진주는 "선배들의 투혼이 팀을 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훈련을 소화 할 수 없어 결승 진출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결승에 오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남자 단체전 결승은 세종시청과 의정부시청이 맞붙는다.


한편 7월 12일 오후부터 같은 장소에서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개인전 남녀 단식과 복식 1회전이 시작돼 1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6개월의 긴 공백을 보낸 한국 남자테니스를 대표하는 남지성(세종시청), 이덕희(서울시청), 정윤성(의정부 시청), 홍성찬(세종시청)과 여자부에서 한나래, 김다빈(이상 인천시청), 정수남(강원도청), 박소현(성남시청)등 상위 시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진정한 한국 남녀 테니스의 정상을 확인하는 멋진 대회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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