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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대회 7월 13일까지 취소, 잔디시즌 사라져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4-02 오전 5:52:37
올시즌 잔디코트 시즌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 취소되었다

올해 윔블던의 취소가 확정된 1일, 국제테니스연맹은 모든 투어 대회의 중단을 당초의 6월 7일에서 7월 13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국제테니스연맹은 모든 월드테니스토너먼트를 중단시켰고, 주니어 및 휠체어, 비치테니스 등도 취소되었다. 같은 기간 안에 예정된 데이비스컵, 페드컵 지역 토너먼트도 취소되었다. 이는 ATP와 WTA가 주관하는 남녀 투어와 챌린저대회도 포함된다.


국제테니스연맹은 테니스 유관단체와 보건 당국 등과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7월 13일 이후의 투어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한다고 하였지만 과연 그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이다. US오픈을 주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도 "올해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한다는 전제 하에서 대회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해거티 국제테니스연맹 회장은 "선수와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투어 중단 연기가 어려운 결정이었다.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놓여있지만 계속해서 전문가들과 상의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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