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일본 데이비스컵 무관중으로 진행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2-26 오후 7:12:28

일본테니스협회는 2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남자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오는 3월 6일부터 이틀 동안 효고현에서 에콰도르와 데이비스컵 파이널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일본의 에이스인 니시코리 케이가 지난해 US오픈 이후 6개월 만의 복귀전이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미 표가 매진되었다. 하지만 일본테니스협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의 상의 끝에 '관중과 출전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티켓은 전액 환불 조치된다.


같은 기간 월드그룹 1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중국과 루마니아는 중국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출국을 포기하면서 대회를 포기했다. 이로써 루마니아는 부전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탈리아 원정 경기를 갖는 한국은 오는 29일 출국 예정인데 이탈리아도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서 대표팀이 애를 태우고 있다.


<김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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