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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가르친 최희준 코치 별세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2-26 오전 11:20:59
2004 US오픈에 출전하였을 때의 최희준 코치(오른쪽)

이형택과 프로 투어 대회를 동행하였던 최희준 코치(53)가 별세했다.


최희준 코치는 25일 평소 앓던 암으로 인해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연건동) 2호실이며 발인은 27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유정 씨(바이올리니스트)와 딸이 있다.


최희준 코치는 마포중 재학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서 81년부터 85년까지 미국 플로리다의 닉 볼리티에리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였으며, 이후 인디애나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받았다.


최희준 코치는 93년부터 5년간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의 엘리트 프로그램 코치로 일했으며, 독일 드레스덴에서도 지도자 생활을 했다.


최희준 코치는 독일 생활을 끝으로 국내에 들어와서 국내 첫 테니스 아카데미인 STA아카데미에서 석현준 유다니엘 김소정 류희선 등을 지도하였고 이후 SMI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전웅선 김선용  등 우수 유망주를 가르쳤다. 이후 이형택과 프로 생활을 동행하였다.


최희준 코치는 선진 테니스를 경험한 지식을 테니스코리아를 통해 3년간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김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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