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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피언 안드레스쿠, 캐나다 올해의 선수상 수상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12-11 오전 9:51:12
19세의 나이로 US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안드레스쿠. 사진= GettyImagesKorea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던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5위)가 캐나다 토론토 스타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토론토 스타 어워드는 매년 캐나다 스포츠 기자들에 의해 선정된다. 테니스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된 것은 안드레스쿠가 처음이다.
 
19세인 안드레스쿠는 2019시즌 107위로 시작했던 WTA투어 단식 세계랭킹을 5위까지 끌어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녀는 지난 시즌 BNP파리바오픈에서 WT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깜짝 등장했고 8월에는 로저스컵 정상에도 오르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이후 어린 나이에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다양한 샷을 선보인 안드레스쿠는 절대적인 강자가 없는 세계 여자 테니스계에 새로운 별로 떠올랐고 US오픈에서는 결승까지 올라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10위)를 물리치고 2000년대생 최초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캐나다인으로서 최초의 그랜드슬램 우승이며 2006년 US오픈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당시 19세) 이후 13년 만에 그랜드슬램 10대 챔피언의 등극이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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