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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세계 테니스 동향 조사 결과 최초 발표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10-18 오후 3:57:16
국제테니스연맹(이하 ITF)이 처음으로 실시했던 세계 테니스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15일에 발표된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는 약 8,700만 명의 테니스 인구가 있으며 47%가 여성이라고 한다. 8,700만 명은 세계 인구의 1.17%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세계 테니스 인구 국가별 비율에서는 19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이 22.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미국(20.7%)과 인도(9.2%)가 그 뒤를 따랐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37.9%로 가장 높았으며 유렵은 31.2%를 차지했다.
 
한국은 약 50만 명의 테니스 인구와 4,423개의 테니스 클럽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0만 명은 한국 전체인구의 0.98%를 차지한다. 50만 명 중 41.5%는 여성이다.
 
그 이외의 조사 결과로는 세계에는 7만1000개 이상의 테니스 클럽과 48만9000개의 코트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 ITF의 투자가 스포츠 성장과 참여 유지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ITF 데이비드 헤거티 회장은 "이 조사는 규모와 결과 면에서 독특하다. 우리가 회원국들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데 전보다 좀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보고서에는 195개 테니스 국가에서 수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세계 테니스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ITF 루카 산틸리 테니스 개발담당 이사는 "우리는 처음으로 테니스의 전체적인 동향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우리의 결정, 투자 접근, 그리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참여 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완전한 그림을 제시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그 의미를 전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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