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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구연우, NH농협은행 챌린저 예선 2회전 진출... 첫날부터 이변 속출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5-20 오후 7:23:13
주니어 유망주 구연우가 NH농협은행챌린저 예선 2회전에 진출했다. 사진= 박준용 기자
NH농협은행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예선 첫날부터 이변이 속출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NH농협대학교에서 열린 대회 예선 1회전에서 16살 유망주 구연우(CJ제일제당 후원, 세계 Jr.137위)가 13번시드 이사벨라 보지세비치(호주, WTA 862위)를 6-1 6-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와일드카드를 받고 예선에 출전한 구연우는 첫 게임 시작하자마자 스트로크에서 잦은 실수를 보였지만 곧 평정심을 찾고 예리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단 한 게임만 내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구연우는 베이글 스코어를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구연우는 홍승연(수원시청, ITF 768위)과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홍승연은 국내 실업 최강자 8번시드 정수남(강원도청, WTA 597위)을 2-6 6-3 10-2로 꺾었다.
 
역시 와일드카드를 받은 김서현(창원시청)은 12번시드 양이디(중국, WTA 680위)를 7-6(8) 6-0으로 제압했다.
 
중앙여고에 재학중인 백다연(ITF 819위)은 대학최강자 15번시드 안유진(한국체대, ITF 272위)을 6-4 6-0, 대학생 박은영(명지대)도 14번시드 김다혜(강원도청, ITF 205위)를 5-7 6-1 12-10으로 각각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밖에 3번시드 이소라(고양시청, WTA 516위)는 위휘원(중앙여고, ITF 972위)을 6-1 6-4, 9번시드 김나리(수원시청, WTA 603위)는 이은지(중앙여고, ITF 765위)를 6-3 5-7, 16번시드 김채리(인천시청, ITF 613위)는 임은지(한국체대)를 6-3 6-1로 꺾고 2회전에 합류했다.
 
글, 사진=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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