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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과 손지훈, 안동오픈 결승 맞대결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4-13 오후 11:03:58
안동오픈 결승에 진출한 이병 손지훈.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국군체육부대 상병 이재문과 이병 손지훈이 안동오픈 결승에서 맞붙는다.
 
4월 13일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톱시드 손지훈이 6번시드 나정웅(대구시청)을 6-46-4로 물리쳤다.
 
손지훈은 2번시드 송민규(KDB산업은행)를 풀세트 접전 끝에 6-0 4-6 7-5로 꺾은 이재문과 우승을 다툰다.
 
손지훈은 "컨디션이 100%가 아니어서 대회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경기력이 살아나 결승까지 진출했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결승 상대가 선배라 부담은 있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강원도청의 두 선수가 진출했다.
 
톱시드 정수남이 예효정(한국도로공사)을 6-0 6-3, 김다혜는 정소희(경산시청)를 5-7 6-2 6-1로 각각 물리쳤다.
 
팀 후배 김다혜와 우승을 다투는 정수남
 
함께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강서경(금정구청)-김신희(경산시청)조가 배도희-홍승연(이상 수원시청)조를 7-5 2-6 13-1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 타이틀은 송민규(KDB산업은행)-이재문(국군체육부대)조가 차지했다. 혼합복식 우승은 오찬영(국군체육부대)-김신희(경산시청)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국군체육부대는 국내 오픈대회 최초로 모든 부서에서 입상을 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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