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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허리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도 불참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3-19 오전 9:37:40
정현이 허리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에도 불참한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 92위)이 허리 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ATP투어 1000시리즈 마이애미오픈에 불참한다.
 
정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작년부터 계속된 허리부상으로 이번 대회(마이애미오픈)도 취소하게 됐습니다. 이 또한 운동선수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좋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다음번에 코트에 돌아올 땐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월 ABN AMRO 월드테니스 토너먼트에서 1회전 탈락 후 허리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한 정현은 마이애미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갖고 1회전에서 다니엘 타로(일본, 72위)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출전 자체가 무산됐다.
 
 
정현은 이번 불참으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 진출로 획득한 180점의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지 못해 대회가 끝난 후 발표되는 4월 초 세계랭킹에서 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정현은 3월 18일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2주 전보다 29계단 하락한 92위로 떨어졌다. 정현이 세계 90위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7년 4월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었다.
 
정현은 4월 22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바르셀로나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갖고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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