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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팀 꺾고 ATP파이널 첫 승... 4강 희망 살려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11-14 오전 9:26:13
ATP파이널에서 팀을 꺾고 첫 승을 기록한 페더러.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가 ATP파이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11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파이널 레이튼 휴이트 그룹 라운드로빈 두 번째 경기에서 2번시드 페더러가 6번시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8위)을 1시간 6분 만에 6-2 6-3으로 물리쳤다.
 
첫 세트에서 팀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제압한 페더러는 두 번째 세트 시작하자마자 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게임 스코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두 선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모두 지키는 접전을 펼쳤지만 5-3에서 페더러가 두 번째 매치 포인트를 살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틀전 니시코리 케이(일본, 9위)에게 져 1패를 안고 있었던 페더러는 이날 승리하면서 1승 1패를 기록해 케빈 앤더슨(남아공, 6위)과의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페더러가 이 대회 라운드로빈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2008년 한 차례에 불과하다.
 
반면, 팀은 앤더슨에 이어 페더러에게도 패하며 2패로 4강이 겨루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레이튼 휴이트 그룹의 또다른 경기에서는 4번시드 앤더슨이 7번시드 니시코리를 1시간 4분 만에 6-0 6-1로 제압하고 2승을 기록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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