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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톨리나, 올 시즌 WTA ‘최강자’ 등극
신민승 인턴 기자 ( chokeune@tennis.co.kr ) | 2018-10-29 오전 9:44:36
WTA파이널 정상에 오른 스비톨리나.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7위)가 세계 상위 8명만 나서는 WTA파이널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10월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6번시드 스비톨리나가 5번시드 슬론 스티븐스(미국, 6위)를 2시간 25분만에 3-6 6-2 6-2로 제압했다.
 
스비톨리나가 WTA파이널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비톨리나는 2017년에 이 대회에 첫 출전해 1승 2패로 라운드로빈에서 탈락했다. 또 스비톨리나는 이번 승리로 스티븐스와의 상대전적에서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
 
첫 세트에서 스비톨리나는 첫 서비스게임을 스티븐스에게 러브게임으로 내주며 게임스코어 0-3까지 몰렸다. 이후 자신의 게임을 지키며 브레이크 기회를 4차례 만들었지만 브레이크에 성공하지 못해 3-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에서 두 선수는 3번째 게임까지 자신의 게임을 지켰다. 스비톨리나는 먼저 스티븐스의 게임을 브레이크해 3-1을 만들었다. 스비톨리나는 곧바로 자신의 게임을 잃으며 3-2까지 추격당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3게임을 내리 가져오며 6-2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먼저 승기를 잡아나간 것은 스비톨리나였다. 스티븐스의 게임에서 2차례 브레이크 포인트 끝에 브레이크한 스비톨리나는 다음 자신의 게임을 3차례 브레이크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이후 위기에 몰린 스티븐스가 두 게임을 연속으로 잡으며 3-2까지 반격의 고삐를 쥐었지만 스비톨리나는 더 이상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고 다음 3게임을 모두 잡아 6-3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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