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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물집' 정현, 스톡홀름오픈 8강 기권패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10-20 오전 1:34:01
정현이 오른 발바닥 물집으로 스톡홀름오픈 8강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27위)의 시즌 세 번째 4강 도전이 발바닥 물집에 가로막혔다.
 
10월 19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스톡홀름오픈 8강에서 6번시드 정현이 2번시드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 14위)에게 54분 만에 5-7 1-2 Ret.로 기권패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에 따르면 기권 사유는 오른 발바닥 물집이다.
 
첫 세트 게임 스코어 2-2에서 정현이 포그니니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리드를 잡았지만 4-3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했고 듀스 게임 끝에 첫 세트를 내줬다. 그리고 두 번째 세트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 기권했다.
 
올 시즌 정현이 오른 발바닥 물집에 발목이 잡힌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 1월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와의 호주오픈 4강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경기 도중 기권했고 그 여파로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US오픈에서도 호주오픈 때와 같은 부위에 물집에 생겨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해 2회전에서 졌다.
 
이로써 정현은 다음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에르스테뱅크오픈과 그 다음주 파리마스터스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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