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코리아오픈]한나래-최지희, 14년 만에 韓 복식 4강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9-21 오후 6:14:05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에 코리아오픈 복식 4강에 진출한 한나래(앞)와 최지희. 사진= 신민승 인턴기자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나래(인천시청, 세계 복식 205위)와 최지희(NH농협은행, 세계 복식 13위)가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 4강에 진출했다.
 
9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복식 8강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한나래-최지희 조가 2번시드 다릴라 야쿠포비치(슬로베니아, 세계 복식 39위)-다리야 주라크(크로아티아, 세계 복식 55위)를 1시간 35분 만에 7-5 4-6 10-5로 물리쳤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복식 4강에 진출한 것은 코리아오픈이 처음 열린 2004년 조윤정-전미라가 우승 이후 14년 만이다.
 
첫 세트에서 한나래-최지희 조가 게임 스코어 5-2로 앞서나갔지만 갑자기 흔들린 모습을 보이며 연속 세 게임을 내줘 듀스게임에 돌입했다. 5-5에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한 차례 듀스 끝에 브레이크한 한나래-최지희 조는 이어진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 세트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고전한 한나래-최지희는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진 마지막 세트에서 초반 4-1의 리드를 잘 유지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나래-최지희 조는 3번시드 엘렌 페레즈(호주, 세계 복식 99위)-아리나 로디오노바(호주, 세계 복식103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신민승 인턴기자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