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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장수정, 풀세트 끝에 1회전 탈락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9-18 오후 7:18:55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한 장수정. 사진= 신민승 인턴기자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기대를 모았던 장수정(사랑모아병원, 204위)이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9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장수정이 예선통과자 프리실라 혼(호주, 173위)에게 6-3 2-6 2-6으로 졌다.
 
장수정은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했다. 장수정은 지난 2013년 8강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단 한 차례도 코리아오픈에서 승리를 거둔적이 없다.
 
장수정과 혼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첫 대결이었던 2015년 호주 클레어서키트(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장수정이 이겼지만 이번에는 패배했다.
 
첫 세트에서 혼의 서비스 게임을 세 차례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제압한 장수정은 두 번째 세트에서 혼의 끈질긴 플레이에 고전하며 세트올을 허용했다. 마지막 세트 초반 두 선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모두 지키는 접전을 펼쳤지만 이후 장수정이 혼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에 발이 묶여 연속 네 게임을 내줘 졌다.
 
장수정은 "경기 초반에 둘 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았다. 상대 선수도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첫 번째 세트에서는 잘 잡아냈지만 두 번째 세트 초반에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좀 안 맞았다"라면서 "두 번째 세트에서 2-2로 만들 수 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두 번째 세트가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신민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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