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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부활을 알린 던롭 테니스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7-20 오후 1:27:33
윔블던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앤더슨. 사진= 던롭코리아
지난 15일에 끝난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윔블던에서 5명의 팀 던롭 수들이 결승에 진출하며 던롭 테니스의 부활을 알렸다.
 
던롭 테니스의 슈퍼스타 케빈 앤더슨(남아공, 5위)이 8강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 4강에서는 6시간 30분이라는 치열한 혈투 끝에 존 이스너(미국, 8위)를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앤더슨이 윔블던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그랜드슬램 결승은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두 번째였다.
 
결승에서 앤더슨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0위)에게 2-6 2-6 6-7(3)으로 져 준우승했지만 대회가 끝난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자신의 최고 랭킹 5위에 올랐다.
 
올해 32살 앤더슨이 결승에서 사용한 라켓은 던롭 CX 2.0 Tour LE이며 작년 US오픈 결승에서 사용한 라켓과 동일한 모델이다.
 
던롭 인터내셔널 유럽지사 CEO인 마사히로 아사히노는 “앤더슨이 우리 던롭의 선수가 된 이후 그의 경기력이 놀라운 속도로 향상되는 모습을 지켜봐 왔고 비록 우승하지 못했으나 윔블던 결승에 진출하기까지 그의 고된 훈련과 헌신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앤더슨이 보여준 가치들을 공유하여 우리 제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테니스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잡아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와 함께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제레미 머레이(영국, 세계 복식 13위) 역시 던롭 CX 2.0 라켓을 사용하고 있다. 제레미는 이 대회 13, 16년 단식 정상에 오른 앤디 머레이(영국, 839위)의 친형이기도 하다.
 
[던롭코리아]윔블던에서의 던롭테니스 부활_Jamie Murray.jpg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제레미(왼쪽)와 아자렌카. 사진= 던롭코리아
 
이밖에 남자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잭 드라이퍼(영국, 세계 주니어 8위)는 CV 3.0 F Tour 라켓으로 이번 윔블던에서 자신의 첫 그랜드슬램 결승 무대를 밟아 준우승을 차지했고 던롭 CX 4.0을 사용하는 유이 가미지(일본, 세계 휠체어 2위)는 휠체어 여자 복식 우승, 던롭 CX 2.0를 사용하는 애니크 반 쿠트(네덜란드, 세계 휠체어 3위)는 휠체어 여자 단식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자료제공: 던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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