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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테니스 임호원, 야구 선수 오승환으로부터 1천만원 후원받아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2-22 오후 4:47:51
2018 장애인 국가대표 선전기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오승환이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오승환,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이범주 사무국장, 신의현 아내 김희선 씨, 권보성 대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휠체어 테니스 유망주 임호원(K토토)이 야구 선수이자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오승환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장애인 국가대표 선전기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임호원이 노르딕 스키 신의현과 함께 오승환으로부터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회 출전으로 불참한 임호원 대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이범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임호원은 지난 2016년에도 오승환과 선수촌 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신인선수 지원금 1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던 임호원은 2013년 아시아장애인청소년경기대회에서 한국 휠체어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17세이었던 2015년에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이듬해 리우패럴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에는 가나가와오픈(퓨처스시리즈, 총상금 3천달러) 우승, 센다이오픈(퓨처스시리즈, 총상금 3천달러) 준우승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냈고 충주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단복식을 휩쓸어 국내 정상 자리에 올랐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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