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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후배들에게 귀감 되고 싶어"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7-11-17 오후 5:16:17
원포인트클리닉에 참가한 유망주들과 기념 촬영. 사진= 라코스테
- 라코스테 후원선수, 정현의 Beautiful 2017, Go croc 2018!
- 현 최고의 ATP 넥스트젠 정현, 뒤를 이을 주니어 선수들과 원포인트 레슨 진행
- 공식 인터뷰 통해 시즌 마감 소감, 내년 포부 밝혀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17일(금) 한국체육대학교에서 후원 선수 정현의 한 해를 리뷰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현은 올 한 해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클레이코트 시즌 동안 굵직한 대회들인 BMW오픈에서 4강 그리고 프랑스오픈에서 32강에 진출하는 등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톱 랭커급 선수들도 여러 차례 꺾으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마침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넥스트젠 ATP 파이널’에서 전승 우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감했다.
 
현재 남자프로투어에서 가장 미래가 촉망한 유망주로 주목 받는 정현은 오늘 라코스테가 마련한 자리를 통해 그의 뒤를 이을 주니어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했다. ‘넥스트 정현’을 꿈꾸는 어린 학생들은 정현의 섬세한 지도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클리닉을 마친 정현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싶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라코스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몇 년 후 이 선수들과 함께 해외 투어 무대를 함께할 순간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클리닉 후에는 공식 인터뷰 자리가 이어졌다.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투어 우승 기록을 세운 정현은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테니스가 인기 종목이 되도록 더욱 발전하고 싶다”며 “악어라는 별명을 얻은 르네 라코스테처럼 끈기 있고 강인한 플레이로 꾸준히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라코스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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