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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도요타챌린저 4강 진출 실패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11-17 오후 5:08:52
대회 8강에서 탈락한 이덕희.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224위)가 도요타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1월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8번시드 이덕희가 2번시드 매튜 에브던(호주, 98위)에게 44분 만에 3-6 0-6으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1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고 2차례 더블폴트를 범했다. 첫 서브 성공률은 16강 경기보다 9% 높은 63%를 기록했지만 첫 서브 득점률과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은 각각 54%, 33%로 저조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단 한 차례도 만들지 못했다.
 
반면, 에브던은 더블폴트 없이 5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첫 서브 성공률은 82%를 기록했고 첫 서브 득점률과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은 각각 87%, 71%를 보이며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브레이크 기회는 4차례 중 모두 성공시켰다.
 
첫 세트,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대체적으로 잘 지켰지만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위기를 넘지 못했다.
 
8번째 게임, 스트로크가 연달아 라인을 벗어나 30-40의 위기를 맞은 이덕희는 심리적으로 무너진 듯 곧바로 더블폴트를 범하며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이어진 9번째 게임, 별 다른 공격을 하지 못한 이덕희는 러브게임을 허용하며 3-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 첫 번째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0-1로 끌려간 이덕희는 이후 3번째 게임과 5번째 게임에서도 브레이크를 내줬고 0-6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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