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장수정, 전 세계 32위 꺾고 WTA투어 8강 진출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7-04-20 오후 3:04:06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장수정(사랑모아병원, 154위)이 WTA투어 125K시리즈 정저우오픈(총상금 11만5천달러) 8강에 올랐다.
 
4월 19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대회 본선 2회전에서 장수정이 6번시드 나라 구루미(일본, 98위)를 7-5 4-0 Ret.으로 승리를 거뒀다.
 
장수정이 이날 꺾은 구루미는 2014년 세계 32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첫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장수정은 먼저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5-3으로 앞선 장수정은 구루미에게 내리 두 게임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장수정은 흔들리지 않고 구루미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무난히 지켜 게임스코어 7-5로 첫 세트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는 장수정의 독무대였다. 장수정은 첫 세트의 기세를 이어 연속 4게임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다. 승리의 기운이 감돌던 게임 스코어 4-0에서 구루미가 기권하면서 경기는 장수정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장수정은 8강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호주, 205위)와 두안 잉잉(중국, 63위)의 승자와 맞붙는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