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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워즈니아키, NBA 선수와 교제 중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7-04-18 오후 6:03:04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워즈니아키, 가장 오른쪽이 데이비드 리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전 세계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11위)가 미 프로농구(NBA) 선수 데이비드 리(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즈니아키와 데이비드는 지난해 7월에 열린 여러 행사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됐고 워즈니아키가 발렌타이에 데이비드로부터 받은 꽃 사진과 함께 '나는 운이 좋은 여자다. 고맙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둘의 관계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워즈니아키의 친오빠 패트릭은 덴마크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이비드는 영리하고 사려가 깊다. 농구선수로서도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라며 둘의 관계를 사실상 인정했다.
 
최근 워즈니아키는 자신의 SNS에 데이비드의 등번호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워즈니아키는 투어에서 통산 24차례 정상에 올랐고 지난 2010년 10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2009년과 2014년 US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워즈니아키는 지난 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PGA 골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약혼했지만 약 5개월 뒤 파경을 맞았다. 이후 맥길로이는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 에리카 스톨과 교제했고 오는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
 
워즈니아키의 새 남자 친구 데이비드는 2005년 드래프트를 통해 NBA 뉴욕 닉스에 입단했고 이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보스턴 셀틱스, 댈라스 메버릭스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했다.
 
두 차례(10, 13년) 올스타에 뽑혔고 14-15 시즌에 소속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글= 박준용 기자, 사진= 워즈니아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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