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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챌린저]이예라, '포기란 없다'
고양=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2-06-20 오후 7:42:35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하고 있는 이예라. 고양= 박준용 기자
지난해 준우승자 이예라(NH농협은행)가 2회전에 안착했다.
 
6월 20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NH농협은행 고양챌린저 1회전에서 이예라는 플리푸에치 피앙탄(태국)을 7-6(4) 6-3을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예라의 뛰어난 집중력이 돋보였다. 
 
1세트 2-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예라는 실수를 줄이고 차분한 경기 운영을 하며 5-5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도 이예라는 강력한 포핸드를 구사하며 피앙탄을 압박했고 피앙탄은 실수를 연달아 남발하며 무너졌다.
 
이예라는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며 "경기 초반 상대방의 실수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상대방 백핸드쪽으로 공을 감아쳤고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적극적으로 경기를 했다. 2세트에서도 공격적으로 해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희(한솔제지)도 리우 팡저우(중국)를 6-4 6-2로 물리치고 2회전에 합류했다.
 
한성희는 "경기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팡저우의 변칙 플레이에 고전했다. 하지만 경기를 할수록 적응이 됐고 열심히 뛰자는 생각으로 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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