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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배 국제 주니어 대회 14일 개최
2001-04-13 오전 9:26:15
국내 최초의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였던 이덕희 씨(47)가 창설한 제1회 이덕희배 한국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14일부터 7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서키트 대회 5그룹에 속하는 이번 대회는 3세트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남녀 단식에 각각 32명, 복식은 각각 16조가 우승을 다투게 된다.

한국에서 국제 주니어대회가 열리는 것은 98년 나이키 국제주니어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이덕희 씨는 현재 미국 LA에서 가든 스윗츠호텔을 경영하는 기업인으로 성공하였으며 이번 대회도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과 은혜를 돌려주는 마음"으로 모두 사재(私財)를 들여 주최하였다.

이덕희 씨는 현역시절 78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으며 81 US 오픈에서는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16강에 진입하기도 했다.


글/김홍주 기자
포스터 디자인/최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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