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방현철, 불꽃 투혼
2001-04-11 오후 2:32:20
구미시청의 방현철(31)이 심상치 않다.

방현철은 11일 인천시립코트에서 벌어진 실업연맹전에서 충남도청의 송형근을 6-1 2-6 6-2로 일축하고 준결승에 오르며 사상 첫 우승을 향해 순항을 했다.

"이번 대회의 컨디션이 최고이다.특히 포핸드가 마음먹은대로 들어가 상대에게 공격찬스를 주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 3세트 첫 리턴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경기 를 이길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청의 김진성 감독은 "하드코트 보다는 클레이 코트를 선호하지만 어제 백승복과의 경기에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고며 승리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경산시청의 막둥이 김동현은 정희성(충남도청)을 6-1 6-1로 가볍게 제압하며 맨 먼저 준결승에 선착 하였고 라이벌 정희석과 정성윤의 대결은 정희석이 3-6 7-6(5)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또한 산업은행의 쌍두마차인 박승규도 현대해상의 정종삼에게 6-4 5-7 2-6으로 역전패 당해 자존심을 구겼다.

글/정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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