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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중부), 소년체전 2연패
관리자 기자 ( mailto: ) | 1999-06-01 오전 12:00:00
제2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경기가 경
북을 2대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1일 서귀
포 코트). 이날 경기는 이승주가 권정운을 6-1 6-3으
로 이긴 데 이어,
김승진이 권형태(경북)를 2-6 6-2 6-0으로 잠재워 팀
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김승진과 권형태의 경기
는 무려 5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지루한 로브전을 펼쳐
주위로부터 눈총을 받아야 했다. 한 포인트를 끝내는 데
도 10분 이상씩 소요되는 이들이 과연 테니스 선수인지
의심케 했다.
여중부에서는 서울이 3연패를 바라보던 대구를 2대0으
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소년체전에
서 대구에게 패했던 서울은 올해 보기 좋게 설욕을 했
다. 서울의 김소정은 대구의 노경미를 6-0 6-1, 홍다
정은 고정은을 6-0 6-2로 가볍게 눌렀다.
한편 남자 초등부에서는 서울이 우승후보 0순위였던 충
남을 2대1로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서울은 1번 단식
강신영이 김현준에게 6-8로 패했으나 2번 단식 김선용
이 임영철을 8-0으로 꺾어 승부를 복식으로 끌고갔다.
복식에서는 김선용 안재형이 김현준 이재항을 8-3으로
꺾고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 초등부는 예상대로 경기가 우승했다.

대회 결과

남자중등부 : 경기 2-0 경북
김승진 2-6 6-2 6-0 김형태
이승주 6-1 6-3 권정운

여자중등부 : 서울 2-0 대구
김소정 6-0 6-1 노경미
홍다정 6-0 6-2 고정은

남자초등부 : 서울 2-1 충남
강신영 6-8 김현준
김선용 8-0 임영철
김선용 안재형 8-3 김현준 이재항

여자초등부 : 경기 2-0 강원
변혜미 8-4 김지애
이애림 8-4 이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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