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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파란, 김남훈 부상
관리자 기자 ( mailto: ) | 1999-05-25 오전 12:00:00
임성호 시드 꺾고 파란, 김남훈 부상으로 기권

세계 랭킹 1298위로 출전한 명지대의 에이스 임성호가 4번 시드
를 받은 세계 랭킹 591위의 야마모토 야스후미를 7-6(5) 6-0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25일 장충코트). 임성호는 옆구리 통증에
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했다. 임성호는 이틀전 예선
서 단식 1경기, 복식 2경기를 하루에 소화하느라 옆구리 부상
을 입었다. 임성호는 "옆구리가 당겨 서비스 넣기가 어려웠지만
2세트 2-0 리드 상황에서 몇 개의 멋진 스트로크를 터뜨리자 상
대가 포기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의 맏형 김남훈은 대만의 린 빙차오와의 1회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패하고 말았다. 국가대표를 지낸 김남훈은 1
세트 0-2로 뒤진 상황에서 서비스 리턴 상황에서 허리 통증이 악
화돼 기권했다. 김남훈은 "1차 대회 정희석과의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이 생겨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다. 웜업 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으나 1-2 경기 해보며 상황을 보려했었다. 하지만 무리하면
향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질 것 같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남훈은 오는 6월 22일 실업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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