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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정말 코트 떠날까?
관리자 기자 ( mailto: ) | 1999-05-20 오전 12:00:00
"은퇴 사실 마음 아프다"

한국 테니스계 최고의 미녀 스타 전미라가 본지를 만나 은퇴 의
사를 확실히 밝혔다. 전미라는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 결정한 사항이지만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무
겁게 입을 열었다. 전미라는 지난 4월 현대해상측에 사표를 제출
했으며 사표는 정식 수리되었다. 96년 군산 영광여고 졸업 후 투
어에 본격 뛰어든지 3년여만의 궤도 이탈이었다.
세계 랭킹 100위 진입을 목표했었던,한 때 세계 랭킹 147위에 올
라 박성희와 함께 한국 테니스 발전의 견인차로 여겨졌던 전미라
가 22세의 어린 나이에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갑작스런 현대해상의 투어 지원 중단. 이에 따른 만성 위염과 소
화 불량, 각종 부상, 의욕 상실, 불면의 밤. 전미라의 98년을 묘
사하는 상징어들이다.
테니스 코리아 7월호에는 지난 1년간 전미라의 복잡했던 심경 변
화와 향후 진로 결정 과정, 전미라의 은퇴에 대한 전임 코치들의
견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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