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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호주오픈 단복식 모두 출전한다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1-11 오전 10:09:19
권순우

[테니스코리아 김홍주 기자]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단식에 출전하는 권순우(당진시청)가 복식 출전도 확정지었다.


권순우는 호주의 존 밀만과 파트너를 맺고 복식에 출전한다. 평소 투어에서 매너 좋기로 유명한 존 밀만 측에서 먼저 파트너 제의가 들어와서 권순우는 흔쾌히 응했다.


아직 그랜드슬램에서 단복식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한 권순우는 경험면에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복식에도 출전키로 했다. 권순우나 존 밀만 모두 복식 전문 선수들이 아니기에 단식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복식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다보면 의외의 성적도 거둘 수 있으리라 보인다.


한편 전날 우천으로 중단되었다가 11일 오전 속개된 캔버라 챌린저 8강전에서 권순우는 예브게니 돈스코이(러시아)에게 6-7(6) 6-4 1-6으로 패했다. 총 포인트에서 권순우는 94-95로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3세트 자신의 첫 서비스 게임을 놓치면서 상대의 기를 살려주고 말았다.


권순우는 다음주에 초청대회인 쿠용 클래식에 출전하여 호주오픈에 맞추어 컨디션 조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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