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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년 만에 전국체전 테니스 종합우승 달성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10-10 오후 3:40:10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종합우승을 서울이 차지했다.
 
10월 10일 서울 장충장호 테니스장에서는 전국체전 고등부 단체전이 마지막으로 열렸다.
 
여고부 단체전에서 서울 대표 중앙여고는 경남대표 창원명지고를 종합성적 3-0으로 물리치며 4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여고부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한 서울은 전국체전 테니스 종합성적 결과 총 2319점(금3, 은1, 동3)을 얻으며 2년 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 올랐던 경기(경기선발)는 강원 대표로 나선 양구고에게 종합성적 1-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서울에 밀리며 준우승에 올랐다.
 
경기는 테니스 종합성적 결과 총 2239점(금3, 은3, 동1)을 획득했다. 메달 득점에서는 서울과 동률을 이루었지만 총 득점에서 서울에게 밀렸다. 총 득점은 토너먼트  경기에서 5위까지 종목별 득점 총계를 올림픽 종목 배점으로 환산한 종합 득점에 메달 득점을 합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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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경기선발 선수들
 
경기를 꺾고 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강원(양구고)은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1267점(금1, 은1, 동4)을 얻어 종합성적 3위에 올랐다.
 
중앙여고의 우승을 이끌며 종합우승의 마침표를 찍은 최준철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했던 결과로 매우 기쁘다. 서울에서 열렸으며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컸지만 잘 이겨내 주었다. 선수들을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한다. 종합우승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은 지난해 전국체전 테니스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했으나 경기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에게 바짝 쫓겼지만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2년 만에 다시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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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강원(양구고) 선수들.
 
글, 사진=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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