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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바볼랏과 함께하는 테니스플러스 페스티발 개최... 주니어 후원금 전달식도 열려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09-08 오후 1:07:55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스탭들.

9월 8일 서울 목동테니스장에서 '제10회 바볼랏과 함께하는 테니스플러스 페스티발(이하 테니스플러스배)'이 참가자들의 환호속에 개최했다.


테니스플러스배는 테니스플러스에서 주최하며 KOREA RECREATION CLUB(이하 KRC)에서 주관했다. 유진커머스(바볼랏코리아)와 라파153은 후원을 통해 대회 개최에 일조했다.


KRC는 한국 테니스 발전의 시작인 테니스 유망주 후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호인들이 모여 만든 후원 단체이다.


5년 전 제1회 테니스플러스배로 시작한 이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기존의 테니스 초보자 대회에서 이번에 마스터스부를 새롭게 개설한 테니스플러스배는 테니스의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에 이어 초보자와 상급자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도 맡게 됐다.


테니스플러스 강시모 대표는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초보자 대회가 많이 활성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에 마스터스부를 개설하게 된 것은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서다. 많은 대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었지만 아직 전국대회에 출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동호인들을 품을 수 있는 대회도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번에 마스터스부 개설이 그 실천 방안이었다"라고 전했다.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하며 7일에 개최되기로 했던 대회가 하루 연장되어 열렸지만 약 350여 명의 동호인들은 이에 굴하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웠다.


테니스플러스배는 KRC 반기동 부회장의 "바볼랏과 함께하는 테니스플러스 페스티발 개최를 선언한다"라는 힘찬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개회식에서는 또 다른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바로 미국에 있는 이형택 아카데미로 훈련을 떠나게 된 한찬희(마포중) 해외훈련지원금 전달식이었다.


특별한 지자체에서 수여 하는 것이 아닌 동호인들의 순수한 마음이 모여 테니스 발전을 위한 유망주에게 후원을 하는 자리였던 만큼 대회에 참석한 출전자들은 더욱 힘찬 박수를 보냈다.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왼쪽부터 KRC 김명환 회장, 한찬희, 테니스플러스 강시모 대표


강시모 대표는 "1회 때부터 구연우를 꾸준히 후원하면서 더욱 많은 선수가 온전히 테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한국 테니스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더욱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떤 이익보다 테니스 발전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이 모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1회부터 지금의 10회까지 테니스플러스배는 초보자와 중급자에 이어 엘리트 주니어 육성까지 테니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한국 테니스 성장에 좋은 영양분만을 주입하는 영양제의 역할을 계속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

경기를 앞두고 대기하고 있는 참가자들

앞으로도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시모 대표


글, 사진=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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