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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90위 기록한 권순우... 또다시 개인 최고 세계랭킹 경신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08-19 오전 11:05:46
연일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하고 있는 권순우. 사진= GettyImagesKorea
권순우(당진시청, CJ제일제당 후원)가 지난주에 이어 개인 최고 세계랭킹을 또다시 경신했다.
 
8월 19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 권순우는 2계단 순위가 상승해 90위를 기록했다.
 
ATP투어 대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중인 권순우는 지난 8월 5일 97위를 기록하며 정현(한국체대) 이후 한국선수로서 약 5개월 만에 톱100에 이름을 올렸었다.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중인 권순우는 현재 US오픈 예선에 출전 중이다.
 
권순우와 함께 한국 테니스를 이끌고 있는 정현은 순위가 하락하며 151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US오픈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권순우, 정현과 함께 US오픈 예선에 나서는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은 259위를 기록했다.
 
세계 남자 테니스계의 정상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흔들림 없이 유지했으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여전히 그 뒤를 따랐다.
 
최근 막을 내린 신시내티오픈에서 조코비치를 꺾으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는 결국 우승까지 거두며 랭킹 포인트 965점을 획득. 세계 5위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같은 날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에서 발표한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는 지난주 약 2개월 만에 세계 1위로 복귀했던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으며 애슐리 바티(호주)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도 2위,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신시내티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한 메디슨 키즈(미국)는 랭킹 포인트 710점을 획득해 8계단 순위가 오르며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US오픈 예선에 출전한 한나래(인천시청)는 163위를 기록했으며 장수정(대구시청)과 김다빈(인천시청)은 각각 291위와 329위를 기록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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