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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정현, 30일 복귀전 치러... 상대는 ITF 323위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7-30 오전 9:56:34
정현이 겐토를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한국체대, 166위)이 복귀전에서 무난한 상대를 만났다.
 
이번 주 중국 쓰촨성에서 열리는 청두인터내셔널챌린저(총상금 135,400달러+H)를 통해 복귀하는 정현은 타케우치 겐토(일본)와 2회전을 치른다. 정현은 대회 2번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한 정현은 4월 19위에 오르며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세계랭킹을 수립했다. 하지만 올해 2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ABN AMRO 월드테니스 토너먼트 1회전 탈락 후 허리 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고 세계랭킹도 100위 밖으로 떨어졌다.
 
정현의 복귀전 상대 겐토는 올해 31살로 ATP랭킹은 없고 ATP보다 낮은 ITF 세계랭킹 323위를 기록하고 있다. 투어대회와 챌린저에서 우승한 적은 없으며 ITF 대회에서만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 2015년 6월에 수립한 378위다.
 
겐토는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은 리우한니(중국, ITF 890위)를 6-4 6-7(6) 6-3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정현과 겐토의 2회전은 한국시각으로 30일 오전 11시에 첫 경기가 시작되는 17번코트의 네 번째 경기로 열린다.
 
이날 송민규(KDB산업은행, 595위)도 공마오신(중국)을 상대로 2회전에 도전하고 남지성(세종시청, 292위)과 호흡을 맞춰 복식에도 나선다.
 
5번시드를 받은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 237위)과 10번시드 남지성의 단식 2회전은 31일에 열릴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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