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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에서 그랜드슬램 본선 도전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06-24 오전 10:43:17
그랜드슬램 첫 승에 도전하는 권순우
권순우(당진시청, 126위)가 윔블던에서 그랜드슬램 본선에 도전한다.
 
권순우는 일클리트로피, 네이처밸리오픈, 서비튼트로피 등 3개의 잔디코트 대회를 연달아 출전하며 윔블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총 5차례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전했던 권순우는 아직 1승을 거둔 적이 없다.
 
최근 출전한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서도 상대보다 부족한 코트 경험을 드러내며 패배했었다.
 
하지만 이번 윔블던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권순우의 예선 첫 경기 상대는 조아오 도밍구에스(포르투칼, 168위)로 2013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한 손 포핸드와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현재 포르투갈 20대 선수 중 유일하게 200위권에 진입해 있지만 잔디코트 경험이 현저히 부족하다.
 
도밍구에스는 2017년 윔블던 예선이 출전했던 유일한 잔디코트 대회이며 이마저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잔디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 6차례 출전했기 때문에 경험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이번 윔블던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권순우가 유일하다. 권순우가 한국의 랭킹 리더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우선 첫 승이다. 
 
윔블던 본선을 향한 권순우의 도전은 24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된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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