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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박소현, 프랑스오픈 주니어 2회전 진출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6-02 오후 10:16:12
프랑스오픈 주니어 2회전에 진출한 박소현. 사진= 스포티즌 제공
한국 여자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세계 Jr. 23위)이 첫 출전한 프랑스오픈 주니어에서 2회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6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15번시드 박소현이 사바나 브로더스(미국, 세계 Jr. 44위)를 1시간 49분 만에 6-4 1-6 6-2로 물리쳤다.
 
박소현이 그랜드슬램 주니어 본선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와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세 번째다.
 
첫 세트에서 13차례의 브레이크 기회 중 4차례 살리며 기선을 제압한 박소현은 두 번째 세트에서 41%의 저조한 첫 서브 성공률과 4개의 더블폴트를 범하는 등 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세트올을 허용했다.
 
마지막 세트 초반 두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게임 스코어 2-2에서 박소현은 상대의 더블폴트 등에 힘입어 브레이크하며 리드를 잡았고 이후 연속 세 게임을 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소현은 루시 능구옌 탄(프랑스, 세계 Jr. 121위)과 판그란티안(중국, 세계 Jr. 456위)의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둘 다 박소현보다 세계랭킹이 한참 떨어지고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누가 올라오든지 박소현의 3회전 진출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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