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김나리-이소라, NH농협은행 국제테니스투어 복식 준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5-26 오후 6:11:03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이소라(왼쪽)와 김나리. 사진= 박준용 기자
김나리(수원시청)와 이소라(고양시청)가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5월 26일 경기도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4번시드 김나리-이소라 조가 슈시에유(대만)-샤넬 시몬스(남아공) 조에게 59분 만에 1-6 3-6으로 졌다.
 
첫 세트에서 한게임 밖에 따지 못한 김나리-이소라 조는 두 번째 세트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후 잦은 실수를 범하며 뒤집지 못했다.
 
앞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는 3번시드 나탈리아 코스티치(세르비아, WTA 304위)가 4번시드 리아 룸스덴(영국, WTA 322위)을 1시간 15분 만에 6-3 6-2로 꺾고 시즌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는 코스티치. 사진= 박준용 기자
 
이 대회 단복식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한나래(인천시청)와 이소라가 복식 정상에 오르며 홈 코트 체면을 세웠다. 단식에서는 2016년 한나래가 우승한 것이 마지막이다. 올해 단식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이은혜(NH농협은행)가 기록한 8강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양시가 역사와 꽃이 유명한 곳이다. 이렇게 좋은 도시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힘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회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진= 박준용 기자
 
글, 사진=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