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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정현, 마이애미오픈에 출전의사 나타내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03-12 오후 2:53:45
정현은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진=테니스코리아
정현이 오는 3월 20일에 열리는 마이애미오픈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현은 3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부상으로 인해 힘들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고 팬분들과의 소통이 그리웠습니다. 저희 꼭 마이애미에서 만나길 바래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정현은 지난달 오픈13 프로방스를 시작으로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 BNP파리바오픈까지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기대를 받고 출전했던 올해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정현은 이후 좀처럼 제 실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부상까지 겹쳤다. 계속된 대회 불참으로 인해 올해 1월 25위였던 세계랭킹은 3월 4일 63위까지 떨어졌다.
 
출전의사를 밝힌 마이애미오픈은 지난해 정현이 8강까지 올랐던 대회이다. 여러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초부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현에게 이번 마이애미오픈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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