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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오픈]실업 최강자vs대학 최강자, 남자단식 4강 맞대결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3-02 오전 12:10:27
여수오픈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한 임성택.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시즌 첫 오픈대회 여수오픈 남자단식 4강에서 실업 최강자와 대학 최강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3월 1일 여수 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대학 최강자인 3번시드 홍성찬(명지대)이 12번시드 김영석(현대해상)을 5-7 6-0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9번시드 임성택(순천향대)은 4번시드 오성국(대구시청)을 6-1 6-3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홍성찬은 실업 최강자인 톱시드 남지성(세종시청)과, 임성택은 2번시드 송민규(KDB산업은행)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단식 4강에 오른 김나리
 
여자단식 8강에서는 3번시드 김나리(수원시청)가 천수연(명지대)을 6-2 6-1로 가볍게 물리쳤다. 김나리는 홍승연(수원시청)을 7-6(11) 6-0으로 꺾은 톱시드 이소라(고양시청)와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대학 최강자 안유진(한국체대)은 김다혜(강원도청)를 6-1 6-2로 꺾었다. 안유진의 4강 상대는 2번시드 정수남(강원도청)이다. 정수남은 정영원(NH농협은행)에게 6-2 4-0 Ret.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밖에 송민규와 남지성은 남자복식 4강에서 문주해-최재원(이상 경산시청)조를 7-6(5) 6-4로 물리치고 김현준(성남시청)-임형찬(도봉구청)조와 우승을 다툰다. 여자복식 결승은 강서경(금정구청)-유민화(창원시청)조와 김나리-배도희(이상 수원시청)조의 대결로 압축됐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최재원-김미옥(이상 경산시청) 조와 고현식(구미시청)-권미정(수원시청) 조가 맞붙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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