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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4번시드 꺾고 장자강챌린저 8강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9-06 오후 4:06:33
4번시드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한 정윤성.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최근 정윤성(건국대, CJ제일제당 후원, 315위)의 상승세가 거침이 없어 보인다.
 
9월 6일 중국에서 열린 장자강챌린저(5만달러+H) 16강에서 정윤성이 4번시드 소에다 고(일본, 176위)를 1시간 58분 만에 7-5 3-6 6-2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정윤성은 지난 7월 위니펙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 16강에서 소에다에게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첫 세트를 듀스 게임 끝에 챙긴 정윤성은 두 번째 세트에서 한 차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해 세트올을 허용했다. 하지만 세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2-2에서 정윤성은 연속 네 게임을 따는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정윤성은 8번시드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 203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가 프로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주니어 때인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2회전에서는 정윤성이 졌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229위)는 울라드지미르 이그나틱(벨라루스, 204위)에게 6-7(6) 1-6으로 패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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