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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안성퓨처스 2관왕 등극
신민승 인턴 기자 ( vamosverda@tennis.co.kr ) | 2018-09-03 오전 12:19:53
2018 ITF 안성퓨처스에서 우승한 송민규, 사진제공= 김도원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송민규(KDB산업은행, 912위)가 2018 ITF 안성퓨처스(총상금 $15,000) 단식과 복식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9월 2일 경기도 안성 안성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송민규가 신산희(건국대, 1701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6 7-6<6> 6-2로 역전승했다.
 
준결승에서 톱시드 카타리나 루카스(모나코, 45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신산희에게 게임스코어 4-6으로 첫 세트를 내준 송민규는 두 번째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8-6으로 이겨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송민규는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상대를 좌우로 흔들었고 신산희의 서비스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하며 6-2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이로써 송민규는 3번째 퓨처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송민규는 전날 오후에 열린 복식 결승에서 국가대표 이재문(국군체육부대, 976위)과 조를 이뤄 노상우(안성시청, 1922위)-정 홍(국군체육부대, 1551위)조를 6-2 6-1로 이기고 복식에서 우승한 것에 이어 단식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송민규는 "6주 연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매우 피로한 상태였지만 기회가 온 만큼 꼭 이기고 싶었다. 경기 초반 (신)산희의 공격이 매서워 흔들렸으나 진다는 생각을 없었다"며 "이번 우승을 기반으로 더욱 전진해 APT 랭킹을 쌓아 챌린저 대회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 사진=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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