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이덕희, 아시안게임 남자단식에서 값진 동메달
신민승 인턴 기자 ( vamosverda@tennis.co.kr ) | 2018-08-25 오전 12:07:14
이덕희 선수,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241위)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단식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8월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7번시드 이덕희가 우이빙(중국, 317위)에게 3-6 6-3 5-7로 졌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단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형택의 은메달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총 위너, 범실 등 대부분 비슷했지만 서브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덕희는 첫 서브 득점률이 53%인 반면 우이빙은 63%로 이덕희보다 다소 높았다. 첫 득점률에서 밀린 이덕희는 첫 세트를 3-6으로 내줬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저조했던 첫 서브 득점률을 끌어 올렸고 총 8차례 브레이크 기회 중3차례 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이덕희는 우이빙의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지만 이후 두 차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해 5-7로 패했다.
 
우이빙은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벡, 75위)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밖에 여자단식에서는 2번시드 왕 퀴앙(중국, 53위)이, 남자복식에서는 로한 만찬다 보판나(인도, 세계 복식 36위)-디비즈 샤란(인도, 세계복식 38위)조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