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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정현, "서비스 리턴 집중 유지가 승리 원동력"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23 오후 1:24:47
윈스턴세일럼오픈 8강에 오른 정현.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캡처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 23위)이 ATP투어 250시리즈 윈스턴세일럼오픈에서 2년 연속 8강에 진출했다.
 
8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6번시드 정현이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 60위)를 1시간 48분 만에 6-3 3-6 6-3으로 물리쳤다.
 
베레티니와의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정현은 올 시즌 출전한 13개 대회 중 9개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정현은 "빅서버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했다. 베레티니와 처음 경기를 해 모든 포인트에 집중하려고 했다"면서 "상대가 서브가 좋아 리턴에 집중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은 2번시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 12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부스타는 16강에서 16번시드 피터 고요프츠키(독일, 45위)를 6-2 7-6(5)로 물리쳤다.
 
올해 27세 부스타는 2009년 프로에 데뷔했고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투어에서 통산 세 차례 우승했고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해 9월에 수립한 10위다.
 
스페인 선수답게 클레이코트를 선호하지만 지난해 하드코트 대회인 US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정현과 부스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시각으로 8월 24일 오전 4시에 첫 경기가 시작되는 센터코트의 두 번째 경기로 열린다.
 
스포츠전문 케이블 스카이스포츠는 정현과 부스타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전 국가대표 임규태가 해설을 맡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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