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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승리' 정현,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 다할 것"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22 오전 11:39:13
정현이 세계 60위 베레티니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23위)이 1박 2일 동안 치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8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윈스턴세일럼오픈 32강에서 6번시드 정현이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즈(스페인, 69위)를 7-6(4) 6-2로 물리쳤다.
 
애초 이 경기는 전날에 열렸지만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정현이 5-2로 앞선 도중 비가 내려 다음 날로 연기됐다. 재개된 경기를 앞두고도 우천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지연됐다.
 
우여곡절 끝에 속개된 경기에서 정현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현은 "비 때문에 이틀 동안 경기했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쁘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의 16강 상대는 세계 60위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다.  베레티니는 32강에서 10번시드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 36위)를 7-5 6-3으로 꺾었다.
 
올해 22세 베레티니는 정현과 동갑으로 2015년 프로에 데뷔했고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1개의 투어 타이틀(18년 스위스오픈)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 7월에 수립한 54위다. 하드코트를 선호하고 강력한 포핸드가 주무기다.
 
정현과 베레티니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시각으로 8월 23일 새벽 3시부터 첫 경기가 시작되는 2번코트의 세 번째 경기로 열린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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