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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1박 2일 경기 끝에 윈스턴세일럼오픈 16강행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22 오전 8:55:31
윈스턴세일럼오픈 16강에 진출한 정현.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23위)이 1박 2일 경기 끝에 ATP투어 250시리즈 윈스턴세일럼오픈 16강에 올랐다.
 
8월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대회 32강에서 6번시드 정현이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즈(스페인, 69위)를 7-6(4) 6-2로 물리쳤다.
 
당초 이 경기는 전날에 열렸다. 하지만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 5-2로 정현이 앞선 상황에서 비가 내려 다음날로 연기됐다. 경기를 리드하고 있던 정현으로서는 비가 매우 야속했지만 35세 노장 가르시아 로페즈에게는 행운의 비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이날 속개된 경기에서 정현은 첫 세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두 번째 세트에서 가르시아 로페즈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현은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 60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베레티니는 32강에서 10번시드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 36위)를 7-5 6-3으로 꺾었다.
 
올해 22세 베레티니는 2015년 프로에 데뷔했고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그는 1개의 투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 7월에 수립한 54위다.
 
정현과 베레티니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기 날짜와 시간은 미정이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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