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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통과자 남지성, 2번시드 꺾고 광주오픈 챌린저 2회전 진출
신민승 인턴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14 오후 6:24:49
2번시드를 꺾고 2회전에 진출한 남지성.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남지성(세종시청, 544위)이 2번시드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8월 14일 광주 진월 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광주오픈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1회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남지성이 2번시드 앙리 라크소넨(스위스, 126위)를 불과 43분 만에 6-1 6-1로 물리쳤다.
 
남지성은 최근 2주 연속 오픈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세를 광주오픈 챌린저에서도 이어갔다.
 
단 한 게임만 내주며 첫 세트를 챙긴 남지성은 두 번째 세트에서도 기세를 늦추지 않고 상대를 압박하며 비교적 쉽게 승리를 거뒀다.
 
남지성은 시아 지하오(중국, 498위)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241위)는 정홍(국군체육부대, 759위)보다 낮은 첫 서브 성공률 48%를 나타냈지만 82%의 높은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고 8차례의 브레이크 기회 중 3차례를 살려 승리했다.
 
첫 세트 게임 스코어 1-1에서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했지만 곧바로 정홍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2-2를 만들었다. 이후 두 선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모두 지키는 접전을 펼쳤다.
 
6-5에서 이덕희는 세 차례의 세트 포인트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정홍의 추격을 따돌리고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 초반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첫 정홍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해 4-0으로멀찌감치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5-2에서 러브 게임으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루빈 스타탐(호주, 514위)과 3회전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윤성(건국대, CJ제일제당 후원, 312위)은 벤자민 로크(짐바브웨, 205위)에게 4-6 6-4 3-6, 와일드카드를 받은 김청의(대구시청, 370위)는 예선통과자 라왓 시드하라스(인도, 662위)에게 5-7 7-6(5) 2-6으로 졌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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