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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희와 김민서, 제1차 ATF U14 이형택 테니스재단 남녀단식 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05 오전 12:58:53
(왼쪽부터)이형택 이사장, 남자단식 우승자 한찬희, 이동규 강원도테니스협회 부회장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찬희(마포중)와 김민서(오산중)이 제1차 ‘ATF 영월 이형택 테니스재단 14세 이하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8월 4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톱시드 한찬희가 2번시드 김민재(서초중)를 1시간 53분 만에 2-6 6-3 10-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게임스코어 2-2에서 연속 네 게임을 내주며 첫 세트를 내준 한찬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4-3에서 연속 두 게임을 따 세트올을 만들었다.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진 마지막 세트에서 두 선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한찬희가 뒷심을 발휘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김민서가 장지오(경민여중)를 2시간 29분의 접전 끝에 2-6 6-3 10-8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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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우승자 김민서(가운데)
 
장지오의 예리한 스트로크에 고전하며 첫 세트를 내준 김민서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0-2로 끌려갔지만 끈질긴 플레이 등으로 연속 다섯 게임을 따 5-2로 역전했고 9번째 게임인 장지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두 선수는 공방전을 펼쳤고 8-8에서 김민서가 두 점을 내리 따 2시간 29분의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단식에 앞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이해진-주태완(이상 신안중)조가 장우혁-김시우(이상 매화중) 조를 6-3 6-3,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경서-명세인(이상 정자중) 조가 김유진(안곡중)-매디 제섭(미국) 조를 3-6 7-5 10-6으로 각각 꺾고 정상에 올랐다.
 
8월 5일부터는 제2차 대회가 열리며 경기 방식은 제1차 대회와 마찬가지로 피드-인-콘솔레이션 방식(패자전 진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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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형택 이사장, 남자복식 우승 이해진과 주태완, 김성수 영월군테니스협회장, 이동규 강원도테니스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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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이경서-명세인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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