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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정홍, 정영원-안유진 춘천오픈 남녀단식 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8-05 오전 12:33:27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지성.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8월 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춘천오픈 남자단식 4강에서 남지성(세종시청)과 정홍(국군체육부대)이 각각 승리했다.
 
톱시드 남지성은 나정웅(대구시청)을 상대로 안정된 수비와 정교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6-3으로 챙겼고 두 번째 세트에서도 단 두 게임만 내주며 6-2로 승리했다.
 
지난주 영월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지성은 "기회가 온 만큼 결승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홍은 2번시드 손지훈(세종시청)을 6-4 6-4로 물리쳤다. 정홍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많았는데 결승에 진출한 만큼 임전불패의 정신으로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홍은 손지훈과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여자단식에서는 폭염 속에서 4시간의 사투를 펼친 끝에 정영원(NH농협은행)이 예효정(구미시청)을 6-1 6-7(3) 6-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정영원
 
정영원은 "지난주 영월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이 컸는데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해 의미가 크다, 무더운 날씨라 컨디션 조절이 힘들지만 내일 결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유진(한국체대)은 설유나(창원시청)를 6-2 6-4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학돌풍을 이어갔다.
 
함께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미옥-정소희(이상 경산시청) 조가 한성희(KDB산업은행)-홍승연(수원시청) 조를 7-5 4-6 10-7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혼합복식에서는 김현준-문예지(이상 구미시청) 조가 한진성(부천시청)-정영원 조를 6-4 7-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남자단식 결승에 이어 여자단식 결승이 열리며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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