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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과 김다빈, 영월오픈 남녀단식 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7-29 오후 10:08:28
영월오픈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남지성.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남지성(세종시청)과 김다빈(인천시청)이 영월오픈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7월 29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남지성이 대학돌풍 신산희(건국대)를 7-5 6-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 초반 남지성은 게임 스코어 2-4로 끌려갔으나 강력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상대를 공략하고 끈질긴 수비로 기선을 제압했다. 남지성은 여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지성은 “경기 초반 후배와의 대결이라 긴장을 많이 해 범실이 많았다. 이후 차근차근 내 플레이를 하면서 경기에 집중해 이길 수 있었다"며 "우승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박상희(NH농협은행)를 6-3 6-3으로 따돌리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영월오픈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김다빈
 
첫 세트를 6-3으로 챙긴 김다빈은 두 번째 세트 초반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 흔들려 0-3으로 뒤졌다. 하지만 반 박자 빠른 스트로크와 안정된 수비를 앞세워 연속 6게임을 따는 저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다빈은 "두 번째 세트 초반 상대의 공격에 흔들렸지만 진다는 생각은 없었다. 서브와 리턴이 살아나 어려움 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면서 “우승해서 기쁘고 다음 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서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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