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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애틀란타 오픈 아쉬운 역전패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18-07-28 오전 7:43:24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정현(사진제공/라코스테)
[김홍주 기자] 정현(세계 23위)이 복귀 무대인 애틀란타 오픈 8강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정현은 7월 28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애틀란타 오픈(총상금 748,450달러) 8강전에서 미국의 라이언 해리슨(세계 53위)에게 7-6(3) 2-6 6-7(5)로 패했다. 정현은 3년 전 해피밸리 챌린저에서도 해리슨에게 첫 세트를 선취하고 역전패 당했는데 이번에도 설욕에 실패했다.
 
정현은 1세트 7번째 게임에서 처음으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두 선수는 1세트에서 서로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갔다. 정현은 2-2에서 상대의 실책으로 3-2로 달아났고 자신의 포핸드 공격이 살아나면서 49분만에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 양상은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정현은 2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 당한 후 서비스 난조로 인해 1-5로 밀린 뒤 2-6으로 세트를 내주었다. 1세트 첫서브 성공률이 72%에 달했으나 2세트에서는 43%로 뚝 떨어진 것이 발목을 잡았다.
 
심기일전한 정현은 3세트 3-2로 앞선 상황에서 3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정현은 타이브레이크에서 자신의 포인트를 단 한 번 밖에 지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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