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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5일 자정 세계 65위 프리츠와 애틀랜타오픈 2회전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7-25 오전 11:11:41
정현이 프리츠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부상에서 돌아온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 23위)이 7월 25일 자정(한국시각) ATP투어 250시리즈 애틀랜타오픈 2회전(16강)에 나선다.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출전한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복귀전 상대는 세계 65위 테일러 프리츠(미국)다. 프리츠는 1회전에서 람쿠마르 라마나탄(인도, 115위)을 6-4 6-4로 물리쳤다.
 
정현과 프리츠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20세 프리츠는 세계 주니어 1위 출신으로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4개의 챌린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 2016년 멤피슨오픈에서의 준우승이다. 최고 세계랭킹은 2016년 8월에 수립한 53위다.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윔블던에서 기록한 2회전이다.
 
키 193cm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가 장점이다. 여기에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도 갖추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보면 정현이 앞서 있지만 약 두 달 반 만에 치르는 경기라 경기력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관건이다. 정현은 지난 5월 마드리드오픈 1회전 탈락 이후 오른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포함 잔디코트 시즌을 건너 뛰었다.  
 
만약 정현이 승리하면 8번시드 라이언 해리슨(미국, 53위)과 루카스 락코(슬로바키아, 71위)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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