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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대구챌린저서 마수걸이 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6-24 오후 11:27:02
대구챌린저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한나래.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황서진 기자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나래(인천시청, 283위)가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했다.
 
6월 24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구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결승에서 2번시드 한나래가 첫 세트 게임 스코어 5-2로 앞선 상황에서 5번시드 도이 미사키(일본, 326위)가 복부 부상으로 기권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한나래는 3천919달러(약 435만원)와 함께 50점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한나래가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인천챌린저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며 통산 8번째 국제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개인 최고 세계랭킹 157위까지 올랐던 한나래는 올 시즌 이 대회 전까지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4강에만 세 차례 올랐고 지난 5월 인천챌린저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당시 세계 906위 리앙 엔 슈오(대만)에게 졌다.
 
한나래는 “시즌 두 번째 결승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의 기권으로 거둔 우승이지만 기분은 좋다. 날씨가 더웠지만 지난주 더 무더웠던 싱가포르 대회에 출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남은 시즌 더 열심히 노력해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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